
1. 종합소득세 신고, 알아두면 좋을 요령들
자영업자, 프리랜서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은 빠트린 소득공제를 챙길 수 있는 기회다. 예를 들어 연말정산을 못했거나, 회사를 그만뒀거나, 혹은 근로 소득 이외에 알바소득, 임대소득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.
근로자 본인이 홈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 과세표준 확정신고(정기신고)를 클릭해 회사에서 제출한 연말정산 내역을 불러온 뒤 빠진 내용을 수정, 추가하면 된다.
이때 신고 후 반드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. 증빙서류를 첨부하지 않고 신고서만 제출하면 누락분 신고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
2. 르노, 전기차 배터리 교환 방식 고려한다
르노는 전기차 초기 구매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으로 배터리 교체 서비스 고려하고 있다. 문제는 교체 시설을 만드는데 한대당 1억8천만원 정도의 큰 비용과 만약 시설을 만든다 해도 배터리 표준화 작업이 어려우므로 이용률에 있었어도 수익이 잘 안나온다는 것이다.
중국은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에 대한 투자와 사업화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.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는 다 쓴 배터리 팩을 이미 충전된 다른 배터리 팩과 교하는 방식으로 궁하는 전기차다. 중국에서는 전력 공급이 원활히 잘 안되는 문제로 충전하는 방식보다 교체하는 방식이 보급에 빨라진다는 점을 이용해 선점 하겠다는 목표이다.
3. 카드사, 법인회원에게 주는 혜택 7월부터 줄여야
앞으로 금융당국이 신용카드사가 대기업 등 법인카드에 과도한 혜택을 제한 하겠다고 밝혔다.
카드사들이 연회비 148억 받고 선불카드, 행사비, 헤외연수 지원 등 각종 4166억의 30배에 달하던 혜택을 주고 있었다. 그로인해 법인이 쓴 혜택을 일반 가맹점 수수료로 메울수 밖에 없었다. 이에 정부는 동등한 대우를 위해 대기업, 중기업 법인카드의 연회비를 넘어서는 혜택을 제한하여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에 나선것이다. 개정된 이번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은 7월1일부터 시행된다.
-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
-손에 잡히는 경제 박세훈 작가
-에셋플러스 김치형 경제 뉴스 큐레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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